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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조현득씨 실종, 목을 맨 백골시체로 발견된 ‘711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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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지난 방송 이후 조현득씨의 아들이 아버지를 찾았다는 내용이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방송 이후 조현득씨의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를 찾았다는 내용이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2008년11월 1일, 조현득 씨의 시신은 경북 성주군 가야산에서 약초를 캐는 사람들에 의해 발견 됐고 참나무에 목을 매 숨진 걸로 보이는 백골화되어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었다.
 

또 마치 목을 매고 자살한 것처럼 보이는 아버지는 올라가기 힘든 산속이라는 점과 텅텅빈 지갑이 발견됐다.

아들은 아버지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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