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레알마드리드 교체 출전 ‘지로나’ 백승호, 바르사전 출전 가능성 UP…가르시아 부상으로 이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레알마드리드전에 교체 출전해 활약한 한국 축구 기대주 백승호(21·지로나)의 바르사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1군 경기에 연거푸 출전한 백승호는 25일(한국시간) 팀 동료 보르하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 기회까지 잡았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 등 스페인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지로나의 주전 미드필더 가르시아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에서 근육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

백승호(21·지로나) / 연합뉴스
백승호(21·지로나) / 연합뉴스

백승호는 가르시아를 대신해 28일 스페인 지로나 몬틸리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와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백승호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지오 부스케츠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버티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