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가 웹예능 최초로 아이돌그룹을 탄생시켰다.
2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방송된 ‘YG보석함’은 25일 브이라이브(https://www.vlive.tv/events/YGTreasureBox)로 마지막 데뷔 멤버인 최현석을 발표했다.
이에 방예담-김준규-하루토-소정환-박정우-윤재혁-최현석 7인이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확정했다.
이처럼 브이라이브로 아이돌이 탄생하며 콘텐츠 경쟁력이 드러났다. 브이라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은 매주 ‘YG보석함’ 이 방송되는 주마다 지표로 입증됐다. ‘YG보석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2019년 1월 3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YG보석함’의 화제성 지수가 지상파 대표 예능프로그램들을 누르고 3주 연속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브이라이브 공식 V채널에서만 5200만뷰가 넘게 재생됐으며 트레저 개별 채널에서도 5300만이 넘는 누적 재생수를 기록하는 등 합산 1억600만뷰를 넘어섰다.
24일 기준 브이라이브 ‘YG보석함’ 공식 채널팔로우는 41만8000여명이 넘고, 댓글은 약 360만여 개, 좋아요는 25억 3980만개가 넘을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YG보석함’의 브이라이브 실시간 채팅창은 팬들의 커뮤니티로 등극하면서 팬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YG보석함’의 새 얼굴 방예담-김준규-박정우-최현석-하루토-소정환-윤재혁 7인이 함께하는 스페셜라이브는 25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