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전설적 골키퍼 김정미의 근황이 화제다.
김정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미는 새 시즌을 앞두고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방긋 웃어보이며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선수 맞나요?!”, “너무 이뻐요!!”, “매일 리즈 갱신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WFC에 입단 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인 김정미는 2016년 북한과의 올림픽 예선전에서 자신의 100번째 A매치를 치르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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