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박신우가 ‘바벨’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박신우가 1월 2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바벨’에 캐스팅됐다”며 “극중 주된 배경이 되는 재벌가 거산그룹의 안주인 신현숙(김해숙)의 전담 경호원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벨’의 대립 구도 중 하나인 야망있는 여인 신현숙(김해숙)을 위해 운전부터 경호까지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며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박신우는 2016년 이송희일 감독의 ‘미행’으로 데뷔해 영화 ‘실종2’, ‘마녀’ 등에 출연했다. 박신우는 이번 ‘바벨’로 핵심 주연 중 한 명인 신현숙(김해숙)의 곁을 지키는 경호원으로 첫 드라마에 데뷔하게 됐다.
TV CHOSUN 드라마 ‘바벨’은 1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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