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파나틱스의 유닛인 플레이버가 활동을 마무리한다.
25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청하, 여자친구, 우주소녀, 세븐틴, 임팩트, 페이버릿, 그레이시, 네이처, 소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아스트로, 베리베리, 원어스, 이민혁, 체리블렛, 크나큰, 플레이버, 75번지, 에이티즈, 노태현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플레이버(윤혜·도아·지아이)는 유닛의 데뷔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의 고별 무대를 선보이며 상큼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밀크셰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심플하면서 중독성 있는 레트로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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