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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늘의 하늘’, 개코부인 김수미와 떠난 도쿄 여행…‘인맥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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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도쿄 여행을 떠났다.

‘오늘의 하늘’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쇼핑 하울, 후지큐 놀이공원, 기네스북 롤러코스터, 귀신의 집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늘은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공원에 왔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는 개코부인 김수미와 함께 기네스북에 오른 롤러코스터를 타며 식사를 하는 등 도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오늘의 하늘’ 화면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오늘의 하늘’은 김수미가 추천한 곳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행복해 보여서 대리만족 중♥”, “와 김수미 님이라니.. 언니 인맥의 끝은 어딘가요”, “이거 보니까 일본 여행 가고 싶어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버 ‘오늘의 하늘’은 얼짱 하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6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늘은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이라 대표 개코부인 김수미는 1983년생으로 현재 나이 37세, 속옷 쇼핑몰CEO인 하늘은 27세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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