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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미 가득”…임지민, 둥근 안경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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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임지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임지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민은 핑크리본을 착용한 채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둥근 안경을 쓰고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이랑 찰떡이구요”, “안경 너무 잘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인 임지민의 나이는 올해 19세.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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