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허영지, 허송연 자매가 태국 요리의 매력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허영지와 언니 허송연이 출연해 외식 현장을 공개했다.
먼저 허자매는 태국식 족발 카무를 마주했다. 쫀쫀하고 탱탱한 카무를 맛본 두 사람은 “너무 맛있다, 전혀 안 느끼하다,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어 허자매는 태국 음식 ‘뿌팟퐁거리’를 시식에 나섰다. ‘뿌팟퐁거리’ 속 잘 튀겨진 게를 시식한 허송연은 “바다의 향은 나는데 비린 향이 아니라 기분 좋은 바다 냄새?”라고 표현했다. 허영지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뿌팟퐁거리’의 맛을 음미했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으로 데뷔했다. 허영지의 언니인 허송연 아나운서는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MC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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