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모든 배우들의 촬영은 끝이 나는데요.너무 아쉬워요ㅠㅠ 오늘 결방이라 다음주까지 방송은 되지만 벌써 너무 허전한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강준상#한서진 커플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멋진 드라마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남은 2회 동안 캐슬 가족들의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무지 궁금해요.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연기자분들, 제작진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인생드라마#정준호#염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바지에 손을 넣은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준상 멋있어!!”, “아빠의 콧수염은 어디입니까???”, “아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0년 생인 정준호는 올해 나이 50세, 1979년 생인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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