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2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25일 맥심(MAXIM)은 이승윤과 함께한 2월 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미남 매니저와 함께 의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승윤은 이번 맥심 화보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야산에 올라갔다.
‘자연인’ MC 타이틀에 걸맞게 이승윤은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소화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이승윤은 ‘자연인’ 레전드 음식에 대해 “생선 카레는 다신 못 먹을 맛이고 고라니 간은 물컹물컹한 식감이 기억에 남는다. 짱돌 찌개는 의외로 맛있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이어 이승윤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매니저의 인기에 대해 “우리는 나란히 걷는 사이라 질투할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따. 더불어 “항상 산만 다녀서 미안했다. MBC 연예 대상에서 매니저가 상을 받을 때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라며 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자연인’ 이승윤의 야생 화보는 맥심 2월 호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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