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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이사배와 과거 인연 눈길…“6년 전 나를 기억해 준 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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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이머♥’ 안현모가 이사배와 과거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사배 사배사배 이사배 6~7년 전 나를 기억해준 너무 예쁘고 끼 많고 대단하고 고마운~ #영어사춘기 1등 학생! #risaba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이사배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영어 가르쳐주세요~~”, “두 분 사랑합니다♥”, “1등 선생님~ 1등 학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과거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사배는 올해 나이 32세로 현재 이사배아트 대표다.

두 사람은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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