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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상우, 김소연과 다정한 투 샷…‘비주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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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진심이 닿다’ 이상우와 아내 김소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포유 에서 주신 공로상 9년동안*내년이면 10년째 #올포유가족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뜻깊고 즐거웠던 어젯밤^^* #한성에프아이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다시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패를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상우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환상의커플”, “축하드립니다”, “두분 항상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은 올해 나이 40세, 이상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동갑내기 부부로 지난 2017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 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르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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