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네용x변주녕x변묭 간만에 크로스♥ 동생보러 한달음에 달려와준 두 분, 진심으로 고마워요 #정소민의영스트리트 각자 할 말만 하지만, 아무말대환장파티지만, 흡사 찜질방수다삼매경같지만 의외로 소통은 다 되고 있는 우리 셋”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띤 정소민, 민진웅, 이유리가 담겼다.
세 사람은 지난해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해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오랜만에 보는 변남매~ 보기 좋네요”, “소민님 나이 먹을수록 어려지시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후 ‘장난스러운 키스’,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스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파워FM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 쏨디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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