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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장윤정, 도경완이 ‘딸바보’일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ft.나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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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이 득녀해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도연우 군을 출산했다.

도경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을 맡아 진행했다. 이때 도경완은 박주호 딸 나은 양을 보며 미리 ‘딸바보’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딸바보 도경완-박나은 / KBS2
딸바보 도경완-박나은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매회 내레이션마다 도경완은 나은이에게 푹 빠졌다.

장윤정 둘째 출산 남편 도경완-둘째 딸 /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 둘째 출산 남편 도경완-둘째 딸 / 도경완 인스타그램

또 “방송 시작하고 나은이 때문에 몸살 기운이 있다. 끙끙 앓는다”고 말하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아니나다를까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를 인증하듯 딸를 품에 안기며 자신의 팔뚝에는 ‘딸바보’라고 적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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