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나리)’ 최현상이 이현승 대신 산통체험 후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최현상-이현승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최현상은 이현승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기로 결심하고 산통 체험을 하기로 했다.
긴장한 최현상에게 이현승은 “오빠 평소에 하던 말 있지 않나. 마음 편하게 먹으라”며 다독였다.
진통이 시작되자 최현상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체험을 마친 뒤 최현상은 “여보 그냥 날 잡자(제왕절개).더 참으라면 참을 수 있겠는데 어떤 마음이 드냐면 마음이 아프다.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현승과 최현상은 올해 나이 34세,35세로 1살 차이가 난다.
이현승 남편 최현상의 직업은 트로트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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