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세원이 올해로 데쉬 22년째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고세원은 “데뷔를 늦게한 줄 아는데, KBS 공채 출신이다. 1997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를 일찍했는데 이상하게 사주팔자를 보면 ‘넌 대기만성형이야’라고 나오더라. 청춘스타가 되고 싶었는데 데뷔 동기들은 승승장구하고 난 일이 잘 안 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를 하면서 혁규 캐릭터를 만나 마니아층 팬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세원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고세원은 지난 2011년 가수 오렌지라라 본명은 신라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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