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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산후조리원 신생아 6명 RSV 감염, 유아 발병시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RSV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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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6명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24일 보건 당국 측은 수성구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 6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조리원은 지난 17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폐쇄 조치된 상태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한편 RSV란  급성호흡기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유아가 걸리면 중증화되는 경우가 있다. 진행 시 폐렴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수성구 보건소 관계자는 “함께 있었던 다른 신생아 등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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