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무뚝뚝한 남자 김정훈이 김진아에게는 세상 다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김진아와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하고 애정표현을 하며 알콩다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훈과 함께 팬다를 구경하던 김진아는 “오빠는 집에 사람들 초대 잘 안하죠?“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맞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영역에 대해 침해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진아는 “그럼 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고 이에 김정훈은 “넌 들어와 있잖아“라며 다정종합세트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이동건의 이 안에 너 있다 수준 아니냐“라고 말하며 김정훈의 김진아에 대한 애정표현에 놀라했다.
50일 기념으로 놀이동산을 찾은 김정훈X김진아 커플은 다른 어느 커플보다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주위 부러움을 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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