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출연해서 한 달 앞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관해 이야기했다.
신 위원장은 방송 전에 사다리 타기를 했는데 김진태 의원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출 과정이 재밌으려면 이언주 의원이 빨리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해 당 대표에 출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언주 의원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KBS 수신료 거부 운동까지 했다며 자유한국당 입당은 기정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우스갯소리였다고 전제했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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