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가 신은경에게 오아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오아린을 통해 박원숙의 유산이 원래는 신은경의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신은경이 오아린을 여황제로 만들어준다는 빌미로 윤소이와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장나라는 신은경에게 가서 “오아린은 이제 8살 아이다. 윤소이와 무슨 딜을 한 거냐.오아린은 내 딸이다. 내가 지켜낼 것이다. 태후마마의 꼭두각시는 황제 하나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