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지막으로 시누이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물원 나들이 후 시누이 집으로 간 시즈카 가족.
시즈카는 모처럼 시누이와 남편 창환이 만든 저녁 밥상을 받았다.
이어 고창환과 시누이는 막걸리로 2차까지 술자리를 가졌고, 하나를 재우라는 시즈카의 말에도 시누이는 안 자도 된다며 아이를 부추겼다.
시즈카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술을 마시려고 하나한테 자야 한다고 확실히 말하지 않았던 게 짜증났다”고 말했다.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고창환과 시누이 간에 하나 교육 문제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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