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시댁에서 함께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아영은 청소를 하며 시어머니의 잘못된 청소습관을 지적한다.
이에 시어머니는 “죽겄다”를 연발하고, 시아버지도 시큰둥해 한다.
한바탕 청소 후 TV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시부모, 이때 아영은 채우의 영어 공부를 시작하며 TV 시청 중단을 요청한다.
시부모의 수락으로 찾아온 고요함도 잠시, 이어폰을 꽂고 음악 감상을 하다 흥얼거리기 시작한 시아버지의 노랫소리가 커진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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