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송은이가 아나운서들이 썸탔던 성지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송은이가 아나운서들이 썸탔던 성지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여의도에 갔다. 다섯 사람은 한 포장마차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송은이가 KBS 모퉁이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 이야기를 꺼냈다.
송은이의 말에 따르면 KBS 모퉁이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는 갈 때마다 아나운서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송은이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송은이의 말에 크게 맞장구쳤다.
송은이는 KBS 모퉁이 쪽에 있는 포장마차가 아나운서들이 썸타는 성지 중의 성지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밤에 술을 마시러 들어가면 포장마차 안에서 취기가 오른 아나운서들이 서로를 므흣하게 바라보는 모습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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