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맨 이희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끈 가운데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희경은 자신의 SNS에 “시누이가 직접 찍어준 커플사진!! ㅋ 90년대 필름사진처럼 나왔다ㅋㅋㅋ #Feat.야밤플래시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손을 꼭 잡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 닮은듯한 이희경과 남편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 사진 진짜 옛날 사진인줄 알았어요”, “빵터졌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개그맨 이희경은 과거 ‘개그콘서트(개콘)’ 헬스걸 코너를 통해 38KG을 감량했지만 요요가 와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희경은 지난 2016년 4월 7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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