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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각양 각색 표정으로 팬들 마음 저격…‘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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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보아가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cias santi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보라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롱 귀걸이를 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요새 코디넘예뻐서 행복해요”, “사랑하는 보아언니! 푹쉬세요”, “ 넘나 귀여우신 울언니 ㅎ 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 생인 보아는 올해 나이 34세다.

보아는 지난 2016년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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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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