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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눈을 뗄 수 없는 여신의 자태…‘얼굴에서 빛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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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승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가온차트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보시는분들은 함께해요~ #2019 #가온차트뮤직어워드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원피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승아 인스타그램
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뽀용”, “이야 미모가 아름답네요”, “좋은 하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 생인 오승아는 올해 나이 32세다.

오승아는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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