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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이장우, 시청률 40% 기념 나눔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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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의 출연진이 시청률 40% 돌파를 기념해 뜻 깊은 행보에 나섰다.

24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유이-이장우는 지난 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최수종-유이-이장우 /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40% 시청률 돌파 성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쌀 400kg과 직접 포장한 식료품 키트 40박스를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최수종-유이-이장우 / 굿네이버스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편’의 40% 시청률 돌파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넘치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성원에 보답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오랜 시간 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굿네이버스와 함께 봉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덧붙였다. 유이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최수종, 이장우 선배님과 함께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 며 “‘하나뿐인 내편’에 보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고 밝혔다.

최수종-유이-이장우 / 굿네이버스

이장우 역시 “시청자분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선뜻 동참했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유이-이장우가 출연 중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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