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손남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부인 최영완과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11월 최영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바쁘고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당신. .같이 #영화 보다가 여지없이 잠들어 버리는 당신. 얼마나 고단할지 알면서 #철없는아내#장난기발동#하트 아니고 #브이라인 잡아준거야~#들어가자자#오늘도고마워 #열심히살아줘서 #처자식먹여살리느라고생이많아요 #남편최고 #좋은꿈꿔 . .#잠꼬대 로 자꾸 #욕하지마요 #무서워요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침대에 누워 있는 손남목-최영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사진 많이 구경하고 가요”, “ㅋㅋ 잠꼬대 욕..으하하.넘 웃겨”, “마음이너무 이뻐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영완은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배우, 손남목은 연극 연출가이다.
1971년 생인 손남목의 올해 나이는 49세, 1980년 생인 최영완의 올해 나이는 40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최영완과 손남목은 지난 200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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