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현승(나이 35세)이 남편 최현상과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현승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낳고 나니 막상 뱃속에 있을때 태교를 잘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함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육아를 함께 할 남편도 힘내. 나보다 더 잘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심스레 아기를 안고 있는 남편 최현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엄마, 아빠 닮아 멋지고 건강하게 자라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최현상 부부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해 기상캐스터로 활약, 현재 출산 휴가 중이다. 그룹 ‘오션’ 출신인 최현상은 지난해 7월 트로트 앨범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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