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세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도 #tvN #왕이된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중전의 앞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세영은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세영은 중궁전의 주인, 내명부의 수장, 이헌의 부인인 유소운을 연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 방송.
한편, ‘왕이 된 남자’가 인기리에 방영되며 몇 부작인지에 대해서도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왕이 된 남자’는 총 16부작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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