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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매력 물씬”…엄현경, 남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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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엄현경(나이 34세)이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물오른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진짜 여신이다”, “너무 예뻐요”, “분위기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숨바꼭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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