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결혼을 발표한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말씀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와 서수연은 산타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이서 필연의 맛 찍어주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데이트하는 것만 봐도 힐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 0125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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