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이 2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24일 오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SF9이 2월에 컴백한다. 앨범 재킷 촬영까지 모두 마무리한 상태”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가 속한 9인조 그룹 SF9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SBS ‘여우각시별’에서 고은섭 역을 맡았던 로운과 JTBC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찬희의 인기에 SF9을 향한 관심도 자연스레 모이고 있다.
인성 역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인턴으로 출연하며 팀명을 알리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SF9은 이후 다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데뷔 4년차가 된 SF9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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