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연자육’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연자육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자육은 연꽃의 씨앗을 말한다. 연꽃의 씨방을 분리해 껍질을 제거하면 나오는 땅콩과 비슷한 모양의 과육이 바로 연자육이다.
연자육은 하나의 연방에서 약 20개 정도만 채취 가능해 매우 귀한 식품이다. 과거 왕실의 진상품으로 올리거나 왕의 병을 치료하는 귀한 약재로도 쓰였다.
방송에 따르면, 연자육은 탄수화물 비율이 62%로 높지만, 소화 흡수가 잘 되지않는 저항성 전분 형태로 존재한다. 소화 흡수가 아주 느리게 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제어하고, 때문에 체지방 증가를 막는다.
한편, 연자육은 차, 영양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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