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7년 3월 1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변신 #단발머리 #하희라 #돕는베필 #축복 #행복 #기쁨 #사랑 #감사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늘 함께해주는 당신이있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수록 예쁘고 잉꼬부부 늘 부럽습니다용”,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총 100부작으로 지난 18일 방영종료됐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전호영 등이 출연했다.
또한,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하희라는 1969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