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 코너에서는 신종 범죄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선 내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된 경우가 소개됐다.
이인철 변호사는 “대포통장의 피해자는 형사적 책임은 없지만 민사적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범죄 전체의 금액에 따라 처벌 수위가 책정된다. 범죄 전체 수사에 대한 것이고 고의가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실형까진 안 나오지만 알고 빌려줬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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