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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배동성, 잉꼬부부의 다정한 일상…‘보기 좋은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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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남편 배동성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전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전진주 인스타그램
전진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배동성과 전진주는 커피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넘치는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보기 좋다”, “커피도 사람도 달달하네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지난 2017년 전진주와 재혼 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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