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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도, 돈까스도 OK”…생체리듬 따라가는 ‘시간제한 다이어트’, 후기 및 방법은?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01.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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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10회에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따로 하지 않고, 음식 섭취 시간에만 제한을 두는 다이어트 방법을 말한다.

방송에 따르면,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음식 섭취 골든타임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람에 따라 시작 시간을 한, 두시간 정도 조정할 수 있다. 섭취 시간대를 줄이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골든 타임을 지키야 하는 이유는 바로 ‘생체 리듬’을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다. 생체 리듬은 활동, 휴식, 음식 섭취에 관하여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쉬도록 24시간을 주기로 일어나는 생체 내 과정으로,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되며 인위적으로 조정이 불가하다.

또한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만성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안 먹느냐’라는 것. 염증이 줄어들고, 활성산소가 감소하면, 몸의 신진대사 활동 역시 활발해진다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4주간 시간제한 다이터를 체험한 이들의 후기도 이어졌다. 34세 한 남성 체험자는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좋아진 걸 느꼈다. 아침에 잘 못 일어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벌떡 일어난다”고 말했다. 여성 체험자는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살을 빼기 시작했다. 어른들이 사기라고 하셨는데, 옷을 입을 때 헐렁해지는 걸 보며 (다이어트 효과를)느꼈다”고 전했다.

4주간 체험에 응한 참가자들은 곱창, 추어탕, 돈까스, 삼겹살, 피자 등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양껏 먹고 운동 없이 오로지 먹는 시간만 제한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다이어트 종료 결과는 놀라웠다. 과체중에 복부 지방을 의심케하는 허리 둘레를 지녔던 3인의 참가자. 105.3kg을 기록한 남성 참가자의 몸무게는 98.4kg로 줄어들어 약 7kg 감량에 성공했다. 평소 먹던 양 만큼 먹고, 시간만 줄였을 뿐인데 놀라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허리둘레 역시 13.1cm가 감소했다.

더불어 여성 참가자 역시 101.3kg에서 95.4kg으로 5.9kg이 감소해 보는 이들의 놀라게 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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