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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택조 “올해 나이 81세…이미 운전대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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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양택조, 한문철 변호사, 가수 김정연,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양택조는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저는 이미 운전대를 놨다. 오늘 방송국에 올때도 택시를 타고 왔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기사분도 연세가 드신 분이기에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76이라고 하기에 ‘나보다 어리구만. 건강해서 좋소’ 라고 말하고 내렸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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