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라방 함께해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정말루다가 짱 곰아워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즐거웠고 세상에 저 대체 무슨 소리들을 내뱉은 거에요..? 왜 나 주접떨면서 발목양말하고 바지 보여준 것만 기억나?;; 여튼 오늘 저녁은 평생 안 잊을게요!!!!!! 약간 저 라방 1두 몰라서 내님들께서 댓글로 강의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슴니다...<<+아!다음 라방을 예고 해야 랜선 내님들께서 더 편하신가요???? 저 증말 1도 몰라요??ㅠㅠ 그럼 저 27일 밤에 제 단짝친구 만나니까 그때 할게요? 10시 10시 반 정도에? 어때요?”라고 적었다.
그는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말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김진아는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정훈과 공개 연애 중이다.
방송 출연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진아의 나이, 직업, 학력 등이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정훈의 나이는 40세, 김진아의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김진아의 학력 및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