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그레이가 대학교 동아리에서 랩을 잘하던 로꼬를 알아봤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그레이와 로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그레이는 “힙합 동아리에서 만났다”라고 답했다.
로꼬는 “저는 경제학과거든요.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려 했다. 그런데 형이 ‘같이 음악하자’고 말해서 그때 음악을 업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는 “로꼬가 그 동아리에서 랩을 잘했다. 그래서 알아보고 ‘나랑 같이 하자’고 먼저 권유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살이다.
그레이의 대학교는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05학번이다.
로꼬는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이다.
대학생 시절 홍익대학교 흑인음악동아리 ‘Brainswords’에서 활동했다.
잠시 가요 프로듀싱 팀에 속해 있었으나 해체됐다. 당시에는 아이돌 위주의 곡들을 만들었다고. 현재 비비드크루에 속해 있으며, 국내 핫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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