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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기상청, 인공강우 실험 계획 발표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이론적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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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인공강우 실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23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오늘밤 브리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KBS1 ‘오늘밤 김제동’ 방송 캡처

‘오늘밤 브리핑’ 코너에 출연한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는 “앞으로 인공적으로 비 내릴 수도 있다고 한다”며, 기상청의 인공강우 실험 계획 발표에 대해 보도했다. 실험 후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공강우 자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니까 여기저기서 실험을 하는데 엄밀하게 (따지면 인공강우) 실험이 성공했다는 증거는 없다. 중국에서 (했다는) 실험은 비와 관련된 실험이지 미세먼지 실험이 아니다. 과학적인 관심사로써 미래를 보고 기초연구를 하는 것은 좋다. 국가적으로 좀 지원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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