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옛연인 정소영 만나고 물벼락…기은세는 이창엽에게 “오빠” ‘애교 폭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오지호가 옛연인 정소영을 만나서 물벼락을 맞고 이창엽은 기은세와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진상(오지호)은 다방에 들어가서 옛연인이었던 애심(정소영)을 만나게 됐다. 

  
애심(정소영)은 진상(오지호)을 보자마자 물을 끼얹고 이에 진상은 불 같이 화를 냈다.
 
하지만 이내 애심(정소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진상(유준상)을 위해 커피를 시키고 용돈을 주지만 “나는 관상용이다. 왜 이혼을 해서 그러냐?”라고 말했다.
 
한편, 외상(이창엽)은 영필(기은세)의 집에서 알콩달콩 한때를 보내게 됐다. 

영필(기은세)은 외상(이창엽)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고 외상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또 풍상(유준상)은 술을 먹으며 폭행을 하는 전남편 흥만(윤선우)과 화상(이시영)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