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화제다.
23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김영세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A 뉴스 보도에서 동성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한 남성이 제보를 했기 때문이다.
이에 패션디자이너 김영세는 전면 반박에 나섰다.
김영세는 국내 스타일리스 1호라는 수식어가 붙인 디자이너다. 하지만 스스로 디자이너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영세의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그는 한양대학교 미대 출신이다.
과거 1990년대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기도 한 김영세다.
김영세는 미스코리아,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시티 등의 드레스를 다수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한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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