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년회 초대를 받은 김승현&수빈 부녀.
승환은 ‘형식적이고 대수롭지 않은 행사’ 때문에 아침부터 형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게 됐다며 불만을 쏟아낸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를 통해 오늘 열린 신년회가 4대 기업 총수,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도 초대 된 엄청난 행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승환.
그 순간,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형의 입지를 실감하며 가족들의 행동까지 일거수일투족 컨트롤하기 시작했다.
또 김승현의 캐릭터가 불확실하다며 연예인 김승현의 캐릭터 분석에 나선 가족들은 예전보다 살이 쪘다, 예능도 안 되고 액션도 못 한다며 냉철한 비판을 퍼부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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