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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명수,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 초성퀴즈 대결 물리치지만… ‘한석준 VS 안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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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 3사 출신으로 프리 아나운서를 하고 있는 한석준, 문지애, 김환이 출연해 세 번재 우승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MC김용만 진행으로 개그맨 박명수, 모델 한현민, 방송인 샘 오취리,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 모에카, 에바, 허배, 샘 해밍턴, 존&맥이  출연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방송캡처
MBC every1 ‘대한외국인’방송캡처

  
박명수는 대한 한국인 팀장으로 프리 아나운서 김환과 방송인 한현민과 김지애 아나운서를 출전하게 했다.
 
하지만 이들은 3. 4단계에서 패하게 됐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박명수 팀장이 나서게 됐다.
 
박명수는 초성퀴즈를 풀면서 샘 오취리가 있는 5단계까지 가게 됐고 문제는 'ㅂㅅㄷㅍㄹ'로 비상대피로라는 답을 맞추게 됐다.
 
이어 6단계 샘 해밍턴과 정약용의 초성을 맞추면서 7단계에 가게 됐지만 럭키에게 패하게 됐다.
 

또 모두의 기대를 받으면서 마지막 주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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