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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낳은 스타” 배정남, 부산 대표하는 우유 광고까지 섭렵 “완전 살아있다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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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정남이 광고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유 완전 살아있다 아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우유를 든 채 바라보고 있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특히 배정남은 센치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유광고가 이리 멋져도 되나요?”, “타지 출신인데 부산갈때마다 쟁여와요!”, “부산사람으로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은 부산출신이다. 그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배정남은 부산에서 옷가게 일을 하다가 모델로 활동하던 김민준의 제안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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