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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아버지 도와 택배 배달 ‘허둥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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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장인이 진짜 마음을 터놓고 친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아침 일찍부터 최민환이 찾아간 곳은 율희 아버지 택배 회사. 

최민한은 장인어른을 도와 택배를 직접 차에 싣고 직접 배달에도 나서 점수를 땄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율희 아버지는 “택배업을 10년 가까이 했다. 택배 배달을 하다가 대리점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신속 배달인 아버지와 달리 최민환은 택배 배달을 하며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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