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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타이완(대만) 여행 3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지 ‘바이샤완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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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광활한 대륙의 문화와 풍요로운 동남아 해양문화가 공존하는 타이완(대만)을 찾았다.
 
2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금 여기 우리 타이완’의 3부 ‘오래된 길을 걷다, 신주’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재정은 돌담을 쌓아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섬 ‘펑후’, 전쟁이 남긴 과거의 상처를 희망으로 바꾼 ‘진먼’, 타이완 최남단의 아름다운 해변 ‘컨딩’, 세계적인 미식 도시, ‘타이베이’ 등을 방문했다.

‘항상 봄’이라는 뜻을 가진 곳 ‘헝춘’은 1년 내내 봄처럼 따뜻한 그곳은 타이완의 최남단 ‘컨딩’과 닿아있다. 박재정이 그곳을 찾은 이유는 세계적인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바이샤완 해변 때문이다. 

그 해변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속 호랑이 리차드 파커와 소년 파이는 없지만 푸른 바다와 인생의 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박재정은 해당 장소를 “영화 속에서는 멕시코 만의 어느 마을 해변으로 나왔던 바로 그 장소”라고 설명하며 “근데 제가 조금만 더 빨리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로 찾는 바닷가로 변했다”고 말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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